Instagram '2_yeseul', 'e.m.m.m'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젤리를 좋아하는 소비자라면 반색할만한 '신상' 젤리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꼬깔콘' 젤리가 그 대상이다.
지난 2일 프랜차이즈 편의점 GS25는 '꼬깔콘 젤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꼬깔콘 젤리는 얼핏 보면 과자 봉지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젤리가 가득 들어있다.
또 꼬깔콘 특유의 고소한 옥수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쫀득쫀득한 젤리의 식감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도 나쁘지 않다. 꼬깔콘 젤리는 용량 54g에 1,200원에 판매된다.
출시된 지 3일 만에 각종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해당 제품은 GS25에서만 판매된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