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 1년 반 기른 '단발 머리' 싹둑 자른 근황 공개
래퍼 산체스가 1년 반동안 길렀던 단발 머리를 숏커트로 싹둑 자르며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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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 LIVE'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래퍼 산체스가 1년 반동안 길렀던 단발 머리를 숏커트로 싹둑 잘랐다.
1일 네이버 'V LIVE'에는 산체스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다듬는 현장이 생방송으로 전달됐다.
이날 산체스는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짧게 깎이는 자신의 머리를 신기하게 바라봤다.
그는 "갑작스럽게 이렇게 머리를 자르게 되었다"며 "대표님이 자꾸 자르라고 해서. 안 자르면 계약 파기한대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멀끔하게 머리를 다듬은 산체스는 방송 말미에 "쇼미더머니 하면서 제일 친해졌던 래퍼는 킬라그램이다. 레디 형이랑도 밥 자주 먹는다"고 전했다.
한편 산체스는 최근 Mnet '쇼 미더 머니 시즌5'에 출연한 바 있다.
Mnet '쇼미더머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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