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Gabriella'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네 아름다운 미소만 봐도 하루가 행복해"
10살 소년이 동갑내기 여자친구에게 보낸 로맨틱한 편지 내용이 뭇 여성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소년 콜이 여자친구 셰리에게 보낸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
미국 텍사스 주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학년인 콜은 1년 전부터 동갑내기 소녀 셰리와 커플로 지내고 있다.
그러던 중 최근 셰리가 축구 경기 중 무릎 부상을 당했는데, 콜은 셰리를 위로하기 위해 편지와 케이크 그리고 곰인형을 선물했다.
Nicole Rodriguez
편지에서 콜은 "무릎을 다쳤다니 정말 안타깝다. 분명 금방 나을 수 있을 거야. 난 네가 운동을 못 해도, 너의 환한 미소만 보면 행복해"라며 달콤한 말을 전했다.
이어 콜은 "우리 아빠가 하느님은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시련만 주신다고 하셨어. 넌 예쁘고, 착하고, 재밌고, 강한 친구야. 잘 이겨내길 바래"라고 덧붙였다.
해당 편지 사진은 콜의 사촌누나 가브리엘라가 자신의 트위터에 처음 공개했고 수많은 누리꾼들의 인기를 끌며 빠르게 확산됐다.
이후 해당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셰리의 엄마 로드리게즈는 "딸아이는 콜의 편지와 선물을 받고 기뻐했다. 콜의 감동적인 선물에 나도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Nicole Rodrigu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