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품절대란 '미키·미니바틀너츠', 시즌2로 돌아온다

인사이트'품절대란'이 일어났었던 '유어스미키&미키바틀너츠' 시즌 1 제품 / Instagram 'hyeongee', 'yo_sunny929'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귀여운 '미키·미니'바틀에 견과류가 가득 담겨있어 '품절대란'을 낳았던 바틀너츠가 시즌 2로 출시된다.


17일 편의점 GS25는 '유어스미키&미니바틀너츠 시즌2'를 오는 24일에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키와 미니가 크게 그려진 '유어스미키&미니바틀너츠'에는 아몬드와 호두, 구운 땅콩, 크랜베리 등 몸에 좋은 견과류가 가득 들어있다. 가격은 9,900원이다.


꽉꽉 채워진 견과류를 다 섭취하고 나면 음료를 담을 수 있는 바틀로 이용 가능한 게 특징이며 미키와 미니의 귀를 본떠 만든 뚜껑이 색다른 귀여움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5월에 출시됐던 미키와 미니가 키스를 하는 디자인의 '유어스미키&미키바틀너츠'는 10일 만에 재고가 거의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에 GS25 관계자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만큼 이번 시즌 2 상품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유어스미키&미키바틀너츠' 시즌 2 / GS25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