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부라더소다 망고맛·바나나맛 신제품 출시됐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보해양조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부라더소다가 바나나맛과 망고맛 신제품을 출시했다.


5일 보해양조는 바나나맛 부라더소다 '#빠담빠담 빠나나'와 망고맛 '#사귈래 아님 망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라더소다는 화이트 와인 바탕의 3%의 알콜 함량으로 지난해 9월 '부라더#소다'를 출시한 이후 가벼운 술자리를 즐기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에는 실제 과즙이 들어가면서 간편하고 시원하게 휴가지에서 부라더소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보해양조는 최근 자몽맛 부라더소다 '#자, 몽마르지?'와 요구르트맛 '요거슨#욕구루트'를 출시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맛으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더운 여름, 과즙이 들어간 부라더소다로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 몽마르지?'와 '요거슨#욕구루트', '#사귈래 아님 망고'는 현재 가까운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바나나맛 '#빠담빠담 빠나나'는 오는 1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