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제주항공, 오키나와 티켓 '8만 8천원' 반짝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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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일본의 섬 오키나와를 단돈 8만8천 원에 갈 수 있게 됐다.


지난 2일 국내 저가항공사 제주항공은 올가을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해 오키나와행 비행기 표를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비행기 표는 인천에서 출발,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 도착하는 노선이며 편도 운임 가격이다.


탑승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제주항공은 오키나와 티켓뿐만 아니라 다른 휴양지로 떠나는 항공권도 특가에 선보였다.


인천-코타키나발로, 인천-세부, 인천-다낭 모두 14만 3천 원에 구매 가능하며, 인천-괌 16만 5,700원, 인천-사이판 12만 1,100원, 부산-괌 12만 5,700원에 판매된다.


할인 항공권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과 웹에서만 가능하며, 모든 비행기 티켓은 '편도'구간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