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일 앞두고 뉴욕 타임광장 '도배한' 수어사이드 스쿼드
국내 개봉을 불과 이틀 앞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을 도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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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국내 개봉을 불과 이틀 앞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을 도배했다.
1일 CGV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이 시각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을 도배하고 있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광고판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리 곳곳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장인물이 붙어져 거리 행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주인공 조커의 여자친구 할리 퀸의 당돌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 사로잡게 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는 슈퍼 악당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오는 3일 국내 개봉 예정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15세 관람가 등급으로 현재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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