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언프리티3' 하주연 "쥬얼리 해체 후 2년 넘게 수입 없었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그룹 해체 후 힘들었던 생활을 고백했다.

인사이트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걸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그룹 해체 후 힘들었던 생활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여자 래퍼 10인이 첫 대면을 갖는 모습과 이들이 원테이크 뮤직비디오를 완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주연은 "데뷔를 하자마자 너무 잘됐다. 그래서 즐겁게 활동했다"며 "하지만 해체를 하고 난 후에는 새로운 회사를 알아봤는데 잘 안 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후로 수입이 2년 넘게 없었다. 카페, 피자집, 옷가게에서 일을 했다. 그때가 제일 힘들었다"며 "친구들이 무대에 있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다"고 덧붙였다.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1차전에서 떨어진 것에 대해서는 "나를 응원해줬던 팬들에게 미안했다. 나 자신에 대한 자책이 컸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사이트Mnet '언프리티 랩스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