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치과 치료 무서워하는 오나미에게 던진 한마디 (영상)
개그맨 허경환이 치과 진료를 무서워하는 오나미를 위해 재치있는 농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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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캐스트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개그맨 허경환이 치과 진료를 무서워하는 오나미를 위해 재치있는 농담을 건넸다.
지난 26일 방송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허경환이 오나미의 치과 진료에 따라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오나미는 사랑니를 빼야 한다는 치과 의사의 말에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데"라고 말하며 허경환을 귀엽게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치료는 시작됐고 오나미는 연신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허경환은 치료중인 오나미에게 "입 안이 더 예쁘다. 뼈가 아주 예쁘다"고 말하며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경환의 재치있는 농담으로 오나미는 공포를 이겨내고 치료를 잘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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