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서장훈, 하하에 파리채 블로킹 당해 '굴욕' (영상)

신장 207cm의 서장훈이 '키 작은 꼬마' 하하에 파리채 블로킹을 당해 굴욕을 느꼈다.

NAVER TV캐스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신장 207cm의 서장훈이 '키 작은 꼬마' 하하에 파리채 블로킹을 당해 굴욕을 느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광해(광수의 해코지)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서장훈, 홍진경, 이기우가 연예계 장신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물속에서 펼쳐지는 수중 농구 경기를 진행했다. 농구 선수 출신인 서장훈의 활약을 기대했지만, 그는 골밑 슛과 자유투 모두 실패하며 '꽝손'으로 등극했다.


급기야 서장훈은 키가 작은 하하에 파리채 블로킹까지 당하며 굴욕을 맛봐야 했다.


계속되는 실패에 서장훈은 경기 중 할리우드 액션까지 펼치며 엄살을 부려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