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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스타벅스가 음료를 '반값'에 할인 판매하는 '해피아워' 이벤트를 시작한다.
지난 20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늘(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900여개 매장에서 음료를 50% 할인한다고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할인행사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하루 1인 1회, 총 구매 가능한 음료는 2잔으로 제한된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경우 차량 1대 당 구매 가능한 음료는 2잔으로 제한한다.
스타벅스 리저브, 피지오, 아포가토, 병음료 등 일부 음료는 이번 할인행사에서 제외되며 오션월드점, 오션월드 입구점, 휘닉스파크점, 마장 휴게소점 등 일부 매장에서는 이벤트가 열리지 않는다.
한편 개점 17주년을 맞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기념 MD 7종도 한정 출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