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스마트폰 안 보고 버틸 수 있는 시간은 평균 '50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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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현대인들이 스마트폰에 얼마나 중독돼 있는지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최근 IT 전문 매체 테크팩츠라이브는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과 영국 노팅엄 트렌드 대학의 스마트폰 관련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10분간 방안에 홀로 남겨둔 뒤 이들이 스마트폰을 확인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확인했다.


그 결과 남성은 스마트폰을 확인하기까지 평균 44초가 걸렸으며 여성은 평균 57초가 소요됐다. 이들이 스마트폰을 확인하기 까지 걸린 평균 시간은 50.5초로 나타났다.


하지만 참가자 대부분은 본인이 스마트폰을 만진 시간을 홀로 남겨지고 2~3분 정도가 흐른 뒤라고 생각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실제 스마트폰을 만진 시간과 자기 생각이 다른 것은 현대인들이 스마트폰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인들이 점점 스마트폰에 중독되는 이유는 SNS로 빠르게 확산되는 정보나 화제를 놓치는 것을 두려워하는 '포모현상'을 꼽을 수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스마트폰 중독의 원인은 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며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스마트폰을 더 많이 사용할수록 사람들은 더 스마트폰 중독에 시달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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