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인지 7개인지 헷갈리는 막대기의 개수 / Daily Mail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그림 속 막대기가 혹시 8개로 보이시나요?"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사진 여러 장을 소개하면서 막대기가 그려진 그림을 집중 조명했다.
그림 속에는 한순간에 몇 개인지 금방 파악이 잘 안 되는 직사각형 막대기가 여러 개 그려져 있다.
기다란 입체 막대기 그림은 왼쪽에 초점을 맞추느냐, 오른쪽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개수가 다르게 보이는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분명 왼쪽의 사각형 개수로 보면 8개인데, 오른쪽의 막대기 끝을 기준으로 하면 7개로 보여 이상한 기분이 든다.
막대기 그림의 패턴이 바뀌는 부분 / Daily Mail
그렇게 보이는 이유는 오른쪽 막대기 끝을 기준으로 위에서 다섯 번째 다음 막대기가 그려진 패턴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패턴을 알고 다시 보면 막대기는 8개도, 7개도 아니라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즉, 놀랍게도 막대기는 6개인 것.
막대기 5개는 제대로 그려졌지만, 그다음에는 좌우가 서로 불완전하다.
마지막 막대기만 좌우가 완전히 그려져 있기 때문에 온전히 개수에 포함할 수 있어, 그림 속 막대기의 개수는 '6개'이다.
색이 칠해진 6개가 완전하게 그려진 막대기다. / Daily 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