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애플리케이션 화면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초복인 오늘(17일) 대표적인 보양식인 닭요리를 반값에 먹을 수 있는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배달음식 주문서비스 요기요는 17일 단 하루, 치킨을 비롯한 닭요리에 대해 7천5백원의 할인을 적용해 판매한다.

요즘 치킨 한마리 가격이 만원을 훌쩍 넘는 것을 감안하면 꽤 큰 폭의 할인행사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앱에서 음식 주문시 쿠폰 란에 '초복엔요기요'를 입력하면 된다.

단 할인 대상은 요기요 앱을 통해 처음 터치주문을 한 고객에 한한다.

초복날 아직 닭요리를 즐기지 못했다면 온가족이 함께 오손도손 모여 앉아 치킨을 먹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