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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맷 데이먼 "판문점 갈 계획이었지만 배탈로 취소"

영화 '제이슨 본'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인사이트JTBC '뉴스룸'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영화 '제이슨 본'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14일 JTBC 뉴스룸에는 배우 맷 데이먼이 출연해 9년 만에 복귀한 새로운 본 시리즈 '제이슨 본'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맷 데이먼은 "원래 판문점을 갈 예정이었다는데, 원래 계획한 것이었나?"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맞다. 판문점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스케쥴이 비어 서울을 한 바퀴 돌며 구경할 생각이었다. 또 어느 나라를 방문하더라도 큰 관심을 끄는 역사적 장소는 꼭 가보려고 한다"며 "하지만 배탈 때문에 가지 못했다.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개봉한 '본 얼티메이텀' 이후 9년 만에 복귀한 새로운 본 시리즈 '제이슨 본'은 치명적인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아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