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소개된 '솜사탕' 연상시키는 한국 강아지 (사진)
폭신한 솜사탕을 연상시키는 한국 강아지가 전세계 누리꾼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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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bichon_tori'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폭신한 솜사탕을 연상시키는 한국 강아지가 전세계 누리꾼을 사로잡고 있다.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대구에 사는 귀여운 강아지 토리(Tori, 3)를 소개했다.
토리는 하얀색 꼬불꼬불한 털을 가진 비숑 프리제다.
2014년 11월 27일 생으로 동그랗고 풍성한 헤어스타일이 특징이다.
특기는 '솜사탕'으로 변신해 숨기인데, 사랑스러운 매력을 숨길 수 없어 주인에게 금방 들킨다는 후문이다.
토리는 총 6만 8,000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외신에 소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Instagram 'bichon_tori'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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