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교통사고로 다리 부러지고도 모유 수유하는 엄마

인사이트YouTube 'Hello world'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다리가 부러져 피가 철철 흐르는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앉아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엄마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오토바이를 타고 브라질의 한 도로를 달리던 여성이 달려오는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남편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여성은 갑자기 튀어나온 승용차와 충돌해 넘어지는 과정에서 왼쪽 다리가 완전히 부러졌다.


도로는 피로 물들었고 다리를 다친 여성은 꼼짝도 할 수 없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그녀가 보인 행동은 주변 사람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아기를 감싸 안고 모유 수유를 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아기가 놀랄까 봐 아픈 내색도 하지 않은 채 평온한 눈빛으로 아기를 바라보기까지 했다.


잠시 후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고 나서야 엄마는 고통을 호소했으며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일가족은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참지 못할 만큼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아기를 먼저 생각하는 엄마의 대단한 모습은 급속도로 확산되며 진한 모성애를 보여주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Hello world'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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