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여름 휴가철 맞아 김포-제주 '9900원'부터
티몬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진에어 제주 편도항공권을 단돈 9,900원 부터 판매한다고 알렸다.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늦여름 휴가 '막차'족을 위해 1만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제주도행 비행기 티켓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13일 소셜커머스 티몬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진에어 제주항공권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알렸다.
해당 이벤트는 김포, 부산, 청주 등 3군데에서 제주로 갈 수 있는 항공권을 최저가 9천 9백원부터 최대 3만 원대까지 판매한다.
제주에서 김포, 부산, 청주로 돌아오는 티켓도 같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로, 집중적인 여름 휴가기간이 끝난 후 여유롭게 제주도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이다.
파격적인 가격의 항공권은 티몬 홈페이지에서 오는 15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다만 그 전에 소진되면 구매할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