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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대 한정으로 나온 삼성 '배트맨폰' 9분 만에 품절

삼성전자가 1000대 한정으로 내놓은 스페셜 에디션 '배트맨폰'이 출시 9분 만에 완판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삼성전자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삼성전자가 1000대 한정으로 내놓은 스페셜 에디션 '배트맨폰'이 출시 9분 만에 완판됐다.


13일 오전 10시 삼성전자는 일명 '배트맨폰'이라 불리는 '갤럭시S7엣지 인저스티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비교적 고가인 119만 9000원에 출시됐지만, 게재된 지 9분 만에 동이 났다.


특히 SK텔레콤용 제품은 1분 만에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트맨폰'은 삼성전자와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DC 엔터테인먼트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강렬한 블랙과 골드 컬러로 디자인해 고급스러움을 높였으며 하단에는 0001부터 1000번까지 한정판 일련번호를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삼성전자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