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고등학생이라고 믿기지 않은 '여신 미모' 김소현

김소현(@wow_kimsohyun)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6월 4 오전 1:19 PDT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성숙미를 풍기는 김소현의 사진이 공개돼서 화제다.

지난 4일 배우 김소현은 18세 생일을 맞은 기념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소현은 청순한 느낌의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성숙한 모습을 뽐내며 생일 선물에 둘러싸인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다.

김소현은 "오늘 생일이라고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 선물들 챙겨주신 팬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늘 너무 감사했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며 만족함을 드러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갓소현!", "18세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미모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소현은 '또 오해영'의 후속작으로 7월 첫 방송 예정인 tvN의 '싸우자 귀신아'에서 주연을 맡아 대본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