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계란·치즈 흘러 넘칠 정도로 올라가는 광화문 '에그번' (사진)


Instagram (좌) 'seula_mor', (우) 'syeonku'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프랜차이즈 햄버거보다 훨씬 인기가 높다는 '광화문 에그 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NS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광화문 에그 번'의 치즈와 베이컨이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 광화문 에그 번은 아래 빵 바로 위 얇디얇은 베이컨이 여러 개 있어 '짭조름한 맛'을 원하는 이들을 강하게 유혹한다.

 

이어 달걀 스크램블과 함께 녹아있는 치즈의 풍미가 사진 속에서도 생생히 느껴져 당장 한입 베어 물고 싶게 한다.

 

광화문 에그 번을 맛본 사람들은 "다른 것도 맛있지만 무엇보다 빵이 푸석푸석하지 않고 내용물과 함께 잘 녹아들어 좋다"는 후기를 남기고 있다.

 

한편 사진 속 광화문 에그 번은 '플라잉볼'(FLYING BOWL EXPRESS)에서 판매 중이며 대표 메뉴 '베이컨&치즈 번'의 가격은 5,800원이다.

 

Yuntil_625(@yunsil0625)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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