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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92년생 뮤지션 6인

실력뿐만 아니라 어디서 꿀리지 않는 완벽한 외모까지 갖춰 10대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는 92년생 뮤지션 6인을 소개한다.

좌측은 블락비의 지코, 우측은 싱어송라이터 딘 / (좌) Twitter 'ZICO92', (우) 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92년생 뮤지션들이 가요계를 장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을 실력뿐만 아니라 어디서 꿀리지 않는 완벽한 외모까지 갖춰 10대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다.

 

가장 핫해 이름만 대면 다 아는 92년생 뮤지션 6인을 소개한다.

 

1. 지코

 

지코 '나는 너 너는 나' MV

 

블락비의 리더 지코는 언더그라운드와 오버그라운드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코는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이 인정한 몇 안되는 아이돌 중 한 명이다.

 

2. 딘(DEAN)

 

딘 공식 홈페이지

 

싱어송라이터 딘은 R&D 힙합계의 슈퍼루키로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3월에 발표한 신곡 'D(하프문)'가 역주행하면서 대학 축제 섭외 가수 1순위로 주목받았다.

 

3. 크러쉬

 

Facebook 'Crush'

 

가수 크러쉬는 내는 곡마다 잘 돼 '음원 깡패'로 불린다.

 

게다가 최근에는 예능에도 출연하면서 친근한 이미지까지 쌓아 더욱 사랑받고 있다. 

 

4. 지투(G2)

 

Mnet '쇼미더머니5'

 

지투는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래퍼다.

 

지투는 예선 2차에서 보여준 '포효하는 랩'으로 심사위원들뿐만 아니라 모든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5. 하니

 

Instagram 'ahnhani_92'

 

'위 아래 직캠'으로 뜬 하니에게 많은 이들은 질투 어린 시선으로 "곧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하니는 걸그룹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해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6. 현아

 

Instagram 'hyunah_aa'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는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자신만의 색깔을 갖고 있다.

 

고로 아무도 현아를 대체할 수 없다.

 

현재 활동하지 않고 있음에도 거의 매일 그녀에 대한 기사가 쏟아져 나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