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Instagram 'faceboy.o', (우)사진 제공 = GS 리테일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국민 캔커피 '레쓰비'도 짐승용량으로 출시된다.
31일 GS리테일은 자사 편의점 GS25를 통해 '레쓰비마일드' 용량을 기존보다 20% 늘린 '레쓰비마일드 240ML'를 '1천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레쓰비마일드240ML는 대용량 상품을 즐기는 트렌드에 따라 GS25의 요청에 의해 제작 및 판매되는 상품이다.
GS리테일은 지난 해와 올해 1월~4월까지 캔커피 매출 비중을 살펴본 결과 200mL 이상의 대용량 커피가 6% 가량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에 캔커피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레쓰비마일드의 용량을 늘리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