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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기억하고 파티 열어준 허경환이 오나미를 울렸다 (영상)

허경환이 오나미 몰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 결국 오나미를 울게 만들었다. 허경환은 색소폰 연습까지 했다고 한다.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다음TV 팟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허경환과 오나미가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미소짓게 했다.

 

2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허경환이 오나미의 생일을 기억하고 깜짝 파티를 준비한 모습이 그려졌다.

 

허경환과 오나미는 즐거운 데이트를 마친 뒤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았다.

 

허경환은 갑자기 배가 아프다면서 자리를 피하는데 사실은 미리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위한 것이었다.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다음TV 팟 

 

허경환은 셔츠를 갈아입고 미리 준비한 색소폰을 들고 축가를 연주했다. 물론 뛰어난 실력은 아니었지만 허경환의 축가에 오나미는 감동했다.

 

생일 케이크에 축가가 이어지자 오나미는 결국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했다.

 

허경환은 "곧 나미 생일이라 준비했다. 생전 처음으로 누군가를 위한 이벤트다"라고 밝히며 하루에 2시간씩 색소폰 연주를 연습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성이 담긴 이벤트에 오나미는 눈물을 보이며 "생일을 알고 있는 것조차 몰랐다"며 감격했다.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다음TV 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