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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 뚜껑으로 장미꽃다발 만든 '금손'

쓸모없는 소주병 뚜껑으로 입이 쩍 벌어지는 '병뚜껑 아트'를 하는 '금손' 누리꾼의 작품이 공개돼 화제다.

장현민(@jang.h)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버려지는 소주병 뚜껑으로 입이 쩍 벌어지는 '병뚜껑 아트'를 하는 '금손' 누리꾼의 작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각종 SNS에는 소주를 마시고 나면 쓸모없이 버려지는 병뚜껑으로 만든 '장미꽃다발'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바닥 위로 장미꽃 여러 송이와 하얀 안개꽃이 어우러진 예쁜 꽃다발이 놀랍도록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겹겹이 둘러싼 장미꽃잎과 쌀알보다 작은 안개꽃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 과정이 궁금할 정도이다.

 

병뚜껑 아트로 유명해진 해당 누리꾼의 SNS에는 장미꽃다발 이외에도 벚꽃 잎이 세밀하게 표현된 벚꽃 나무, 로고가 선명하게 드러난 나이키 운동화 등 감탄이 절로 나오는 작품들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쓸모없는 소주병 뚜껑을 갖고 싶은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병뚜껑 아트' 작품들을 소개한다.

 

장현민(@jang.h)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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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민(@jang.h)님이 게시한 사진님,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