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지아, "팀 탈퇴 후 개별 활동한다"
걸그룹 미쓰에이 지아가 JYP 엔터테인먼트 계약 만료와 함께 미쓰에이 팀을 탈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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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Facebook 'saymissA', (우) 쎄씨(CECI)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걸그룹 미쓰에이 지아가 JYP 엔터테인먼트 계약 만료와 함께 팀을 탈퇴한다.
20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미쓰에이 멤버 지아와 페이의 계약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라는 말과 함께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지아는 5월 20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라며 "오랜 기간 함께 해온 지아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욱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아는 계약 만료와 함께 미쓰에이 팀을 탈퇴하게 된다. 또한 페이에 대해서는 "최근 재계약을 마쳤으며 이에 페이의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향후 미쓰에이는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2010년 데뷔 후 약 6년 만에 팀에 변화를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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