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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대란 일어난 '3천원 마블 이어폰', 다시 돌아온다

배스킨라빈스는 영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개봉을 기념해 출시됐던 한정판 '마블이어폰'을 다시 판매한다고 알렸다.

Instagram 'juhannnnn', 'kimsehee_jh'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개봉을 기념해 출시됐다 '품절 대란'이 일어난 배스킨라빈스의 '마블이어폰'이 다시 판매된다.

 

지난 19일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31은 출시 직후 인기몰이를 하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마블이어폰을 오는 23일부터 다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블이어폰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의 주축이 되는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을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 제품은 전선이 잘 꼬이지 않는 넓적한 '칼국수줄'로 만들어졌으며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이크 온·오프기능을 갖췄다.

 

마블이어폰은 오는 23일부터 배스킨라빈스매장에서 쿼터 사이즈의 아이스크림 구매 시 단돈 3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마블이어폰은 한정판으로 출시돼 소진 시 까지 판매되니 눈여겨보고 있는 이들은 서둘러야 한다.

 

이번에 마블이어폰 재출시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지난번에는 못 샀는데 이번에는 꼭 구매하겠다", "마블이어폰은 소장가치가 있다"등 환영하는 반응을 보였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