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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항공, 오늘(12일)부터 '오키나와 왕복' 7만원

국내 저가 항공사 티웨이 항공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전노선의 티켓을 최대 90%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

티웨이 항공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가족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희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티웨이 항공은 오늘(12일)부터 25일까지 3인 이상 7인 이하 단체 고객에 한해 전 노선 티켓을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1인당 왕복 운임을 기준으로 김포-제주가 3만4천 원, 오키나와 왕복이 7만7백 원, 도쿄 왕복이 '9만3천 원' 등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참여 방법은 티웨이 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예매시 프로모션 코드에 'HAPPYMAY5'를 입력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게다가 유아를 포함한 3인 이상 7인 이하의 가족은 오키나와와 괌을 제외한 국제선을 예매하면 동반한 유아의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은 환영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국제선은 12일부터 7월 15일까지 넉넉해 여름휴가를 가려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다만 국내선은 12일, 일본지역은 13일, 동남아 지역은 16일 등 지역에 따라 할인 적용 날짜가 다르니 예매 전 확인해야 한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