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 위해 일반인이 만든 '기부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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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위안부 할머니를 응원하기 위해 수요일마다 입는 티셔츠가 많은 이들의 후원금을 필요로 하고 있다.

 

최근 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는 위안부 할머니를 지지하는 응원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제작하기 위해 후원금을 모으고 있다.

 

서울에서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는 세 명의 여성 디자이너가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작한 프로젝트다.

 

매주 수요일 낮 12시 일본 대사관 앞에 열리는 수요시위에 참석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해당 티셔츠를 입음으로써 일상에서 수요시위에 참여하자는 의미다.

 

지난 2월 겨울용 기모 티셔츠를 판매해 많은 이들의 공감과 참여로 큰 성공을 거두어 현재 2차 캠페인으로 여름용 반팔 티셔츠를 진행한다.

 

티셔츠에 담긴 메시지 'Peace, My wish for the girl (평화, 소녀를 위한 나의 소원)'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역사가 또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바라는 마음에 담았으며 반팔 소매 끝에는 소녀상 자수가 새겨져 있다.

 

캠페인 티셔츠지만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로 일상에서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으며 프로젝트는 5월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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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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