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사이냐"는 훈장님 질문에 쌍둥이의 대답 (영상)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가 "무슨 사이냐"는 훈장님의 질문에 "행복한 사이요"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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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cast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의 훈훈한 우애에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범수의 자녀 소을이·다을이와 함께 서당을 찾은 서언·서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훈장님은 형제 간의 우애에 대해 설명한 뒤 서언이에게 "서준이와는 어떤 사이냐"고 물었다.
서언이는 망설임도 없이 "행분반반 사이요"라고 대답했지만 훈장님은 무슨 말인지 몰라 당황해했다.
훈장님이 "무슨 말이냐"고 묻자 옆에 있던 서준이가 "행복한 사이요"라며 설명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지었다.
서언이와 서준이의 훈훈한 우애에 많은 시청자들은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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