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는 소문에 대박난 맘스터치 신상 '화이트갈릭버거'
왠지 턱이 빠질 것만 같은 맘스터치의 '화이트갈릭버거'가 비주얼은 물론 훌륭한 맛을 자랑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Instagram 'rlarkdms61', 'jicg1106'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싸이버거'로 유명한 맘스터치가 그보다 더 강력한 '화이트갈릭버거'를 새로 내놓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SNS에는 맘스터치의 '화이트갈릭버거'가 "식욕을 넘치게 했다"는 후기가 연일 올라오고 있다.
새하얀 마늘 소스가 두 빵 사이에 도톰함을 넘어 그냥 '통째로' 있다고 해도 좋은 닭고기 튀김 패티에 발라져 있어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슬라이스 햄도 함께 얹어진 '화이트갈릭버거'는 턱 빠질 염려가 있을 정도로 큰데, 한입 베어 물면 소스와 짭조름한 고기의 맛이 혀를 울리는 느낌이 든다.
크기가 매우 커 딱 하나만 먹어도 배부른 '화이트갈릭버거'는 귀찮음을 무릅쓰고라고 당장 매장으로 찾아가도 될 정도다.
아무리 배부른 사람이라도 차마 외면하지 못하게 만드는 비주얼과 맛을 자랑하는 '화이트갈릭버거'는 전 매장에서 단품 3,900원, 세트 5,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