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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소문 없이 돌아온 추억의 음료 '환타 쉐이커'

10번 정도 충분히 흔들어야 마실 수 있는 젤리 타입의 추억 음료 '환타 쉐이커'가 5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Instagram' (좌) kojungeui (우) a_hyunee

 

[인사이트] 곽한나 기자 = 10번 정도 충분히 흔들어야 마실 수 있는 젤리 타입의 음료 '환타 쉐이커'가 5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각종 SNS에는 소리 소문 없이 재판매 중인 환타 쉐이커를 맛본 누리꾼들의 인증샷이 속속 올라왔다.

 

추억의 환타 쉐이커는 2009년 코카콜라사에서 내놓은 탄산음료로 1년의 짧은 시간 동안 판매된 비운의 제품이다.

 

청포도 향이 나는 포도맛과 상큼한 오렌지 맛 2가지로 출시됐으며 톡 쏘는 탄산과 젤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18일부터 식품점에서 원피스 캐릭터를 입은 '환타 젤리소다'로 새롭게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으로 흔들어야 마실 수 있는 '환타 젤리소다'의 가격은 개당 800원이라는 다소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s_eji_n님이 게시한 사진님,

 

신소정(@sin_sojeong0516)님이 게시한 사진님,

 

@yan_g_ang__yam님이 게시한 사진님,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