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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귀여운 고양이 등장하는 포춘쿠키

포춘쿠키 속에 앙증맞은 고양이가 들어있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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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포춘쿠키 속에 앙증맞은 고양이가 들어있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먹고 나면 달콤한 고양이 사탕이 나오는 포춘쿠키가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삼각형 모양의 포춘쿠키 속에는 "냐옹"하며 튀어나올 것 같은 깜찍한 표정의 고양이 사탕이 담겨있다.

 

고양이 사탕은 종류도 다양해 먹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선사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해졌다.

 

해당 포춘쿠키를 만든 일본 핸드 메이드 기업 훼리시모 측은 "행운을 의미하는 포춘쿠키에 일본에서 부를 상징하는 '고양이' 모양의 사탕을 넣어 사람들에게 더 큰 행운을 전달해 주고 싶었다"며 그 취지를 밝혔다.

 

한편 해당 포춘쿠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 세트에 약 2,300엔(한화 약 2만 4,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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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