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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읽어보면 '이것 때문에 피곤한 거였어?' 라며 놀랄 수 있을 것이다.
1. 피곤을 이유로 운동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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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 이라고 운동하기로 마음 먹고 쇼파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진 않았는가?
조지아 대학의 연구에서 한 주에 3일 하루에 20분씨 운동을 시킨 결과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이 6주 후 오히려 덜 피로하고 활력이 생겼다고 발표했다.
규칙적인 운동은 지구력 향상과 신체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을 제공한다.
지금부터라도 규칙적인 운동을 실행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2. 물을 마시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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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족한 철분 섭취
ⓒPhilippe Vieux-Jeanton/flickr4. 완벽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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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기 싫은 업무 외 활동
ⓒIamNotUnique/flickr나의 황금같은 주말에 직장 상사가 등산을 제안했다면?
등산외에 자전거 타기등 내가 잘 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대외 활동을 하게 되면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생기게 된다. 더불어 아직 일어나지 최악의 일에 대한 상상를 펼치며 불안해 할 것이다.
하지만 불안해 하며 가만히 있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불안해 할 시간에 그 대외 활동에 대해 잘 아는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검색해 보자.
일어나지 않은 일은 불확실 한 미래일 뿐이니 그를 현실로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6. 아침을 먹지 않아
ⓒMalloreigh/flickr'밥먹고 갈 바에 30분 더자야지'라고 많은 직장인들이 생각한다.
음식은 신체의 연료이며, 혈액의 펌프와 산소 흐름을 유지하기 전 밤을 소비하는 것에 사용된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날 때면 당신의 몸에 다시 연료를 보급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굶었다면 신체의 피로와 부진함을 느낄 것이다.
아침을 먹는 것은 당신 몸에 시동을 거는 것이니, 저지방우유·통밀 토스트 등의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포함한 식단 섭취를 건장한다.
7. 정크푸드 섭취
ⓒMark Pang/flickr8. 거절하는 방법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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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정리되지 않은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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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살을 찌푸릴 만한 책상의 주인공은 아닌가?
프린스턴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정보를 처리하는 뇌의 능력은 제한적이라고 한다.그런데 너저분한 책상에 정신을 집중하다 보면 업무의 능률이 떨어지고 더욱 피로하게 된다.
퇴근길 전 작업 정리와 책상 정리를 한다면, 다음날 아침에 당신의 일이 긍정적인 시작을 하게 될 것이다.
10. 쉬는 날 업무 이메일 확인
ⓒBritt Selvitelle/flickr'이것은 쉬는것도 아니고 안 쉬는 것도 아니어~' 휴일에도 어정쩡하게 일을 붙들고 있지는 않은 가?
휴식은 자신과 일을 분리하는 것으로, 업무와의 분리 과정을 통해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휴식을 취하면 당신이 사무실로 돌아갈 때 조금 더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11. 늦은 시간 알코올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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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 한 잔은 하루의 마무리 이며 숙면의 효과를 높이는 것 같아 보인다.
하지만 역효과다. 알코올은 처음엔 진정효과가 있지만 아드레날린 시스템에 갑작스러운 변화 신진대사가 변하게 된다.
한마디로 술을 마신 후 한밤 중에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 다는 것이다. 한밤 중에 푹 자고 싶다면 취침 3-4시간 전 음주을 중지하는 것이 좋다.
12. 취침 전 스마트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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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생활화로, 자기 전에 스마트폰 확인은 하루를 마무리 하는 필수 과정으로 자리 잡았다.
스마트폰 뿐 아니라 태블릿, 컴퓨터의 백라이트 화면의 눈부심은 멜라토닌을 억제하여 휴면주기를 조절하는데 방해가 된다.
디지털 빛에 대한 민감도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취침 1-2시간 전에는 모든 기계를 보지 않는 것이 좋다.
13. 과다한 카페인 섭취
ⓒMichael Dales/flickr14. 주말 저녁 늦은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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