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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또 역주행…박스오피스 2위 탈환 성공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마저 쏙 빠지게 만든 영화 '주토피아'가 또 다시 역주행에 성공했다.


영화 '주토피아' 스틸컷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마저 쏙 빠지게 만든 영화 '주토피아'가 또 다시 역주행에 성공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주토피아'는 전날인 23일 하루 동안 6만 7,28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2월 개봉했다는 점을 감안해 전일대비 무려 3계단이나 박스오피스 순위가 상승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1위는 10만 841명 관객을 동원한 임수정, 이진욱, 조정석 주연의 영화 '시간이탈자'가 차지했으며 영화 '위대한 소원', '날, 보러와요'가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주토피아는 주인공인 토끼 주디와 여우 닉이 우연한 계기로 함께 '육식동물 연쇄 실종사건'을 수사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