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기 전에 눈부터 즐겁다는 '무지개 라떼' (사진)
알록달록 무지개 빛깔로 수놓은 라떼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Instagram 'ibrewcoffee'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알록달록 무지개 빛깔로 수놓은 라떼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디스트랙티파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삼바라테에서 근무하는 바리스타 메이슨 솔즈베리(Mason Salisbury)가 발명한 무지개 라떼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지개 라떼는 새하얀 라떼 위에 형형색색의 나뭇잎 무늬를 그려넣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지개 라떼는 바리스타 훈련생들이 라떼 아트를 배울 때 에스프레소를 절약하기 위해 식용색소를 사용하는 방식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화려한 색깔이 너무 아름답다. 마치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다",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무지개 라떼 사진을 보며 눈도 마음도 정화시켜보자.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