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스톤에이지' 모바일로 돌아온다
지난 1999년 PC 게임으로 출시된 고전게임 '스톤에이지'가 모바일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 = 넷마블게임즈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지난 1999년 PC 게임으로 출시된 고전게임 '스톤에이지'가 모바일로 돌아온다.
20일 넷마블게임즈는 쇼케이스 자리에서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가 모바일로 새로 돌아온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올 6월에 정식으로 출시될 모바일 스톤에이지는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실감나게 캐릭터를 구현했다는 후문이다.
또 공룡 캐릭터마다 고유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게임 화면 전반에 걸친 유쾌한 연출로 즐거움을 가미했다.
원작의 감성을 현대적인 그래픽 감각으로 구현해 내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또 펫 포획, 펫 탑승 등 원작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에 맞추고 실시간 파티, 특수 던전 등 협동과 경쟁이 공존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했다.
개발사 넷마블엔투 최정호 대표는 "원작의 재미는 강조하되 최신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적용해 모든 이용자가 좋아하는 게임을 만들고자 했다"며 "기존 원작을 능가하는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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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엔투 최정호 대표 / 사진 제공 = 넷마블게임즈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