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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게살볶음밥 먹고 알레르기 일어났어요"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게살볶음밥을 먹고 격렬한 알레르기 증상을 앓았다는 한 누리꾼의 웃픈 사연이 화제다.

Instagram 'haerode', '7eleven_ys_unp'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세븐일레븐의 게살볶음밥을 먹고 격렬한 알레르기 증상을 앓았다는 한 누리꾼의 '웃픈' 사연이 화제다. 

 

지난 18일 트위터의 한 사용자는 최근 세븐일레븐에서 나온 게살볶음밥을 먹고 몸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 친구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평소 게살 알레르기가 있던 A씨는 편의점에서 새롭게 나온 '미니 게살 볶음밥'을 발견했다.

 

A씨는 게살볶음밥 속에 진짜 게살이 아닌 맛과 향이 비슷한 게맛살이 들어있을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는 도시락을 구입했다. 

 

먹음직스러운 도시락을 한입 크게 떠먹은 A씨는 깜짝 놀랐다. A씨의 몸에서 격렬한 알르레기 증세가 나타났던 것이다.

 

A씨는 "격렬한 알레르기 증세가 나타나 죽을뻔 했다"며 "게살볶음밥의 진정성을 믿게 됐다"고 밝혀 황당함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사람들은 "진짜 게살 도시락 인증이다", "깜짝 놀랐는데 이런 반전이 있을 줄이야"라며 세븐일레븐의 '미니 게살볶음밥'에 관심을 보였다.

 

Twitter 'totheno1'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