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여름 앞두고 출시한 '써니 워터보틀'
커피전문점 스타벅스는 여름을 앞두고 보기만해도 상큼한 '써니 워터보틀' 등 신상품 MD 20종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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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스타벅스에서 올여름을 앞두고 보기만해도 상큼함이 느껴지는 써니 워터보틀 등 MD 20종을 출시했다.
19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스타벅스가 여름을 겨냥해 출시한 텀블러와 워터보틀 등 신상품을 구입한 인증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딸기, 레몬, 휘핑크림 모양을 본뜬 '써니 워터보틀' 등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신제품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에는 '써니 워터보틀' 외에도 휘핑크림이 잔뜩 올라간 모양의 콜드컵, 컬러풀한 색상의 머그, 텀블러, 보온병 등 다양하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해당 제품들은 1만 3천원에서 4만원 선에서 판매된다.
다만 스트로베리 데미 머그, 라스베리 크레이브 워터보틀, 사이렌 레나 워터보틀 등 8가지 품목은 1인당 2개까지만 구입할 수 있다.
출시되자마자 줄서서 산다는 스타벅스 신상품 MD를 살펴보자.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