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stagram 'kanghyky', 'xssunx'
[인사이트] 전소영 기자 = 롯데리아 인기 메뉴 새우버거가 2배로 커진 메가 사이즈로 돌아왔다.
지난 15일 롯데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새우버거의 6억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메가새우버거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메가새우버거'는 흰 살 생선과 새우 맛 패티가 부드러운 타타르소스와 어우러진 기존의 새우버거에 새우패티와 슬라이스치즈 추가와 타타르소스의 양을 늘렸다.
출시와 동시에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에서는 메가새우버거의 인증샷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가격은 단품 4천500원, 세트 6천원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착한점심 메뉴로 5천2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롯데리아 홍보팀 관계자는 인사이트에 "본 행사는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새우버거는 롯데리아 대표 메뉴로 손꼽히기 때문에 메가새우버거에 대한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