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 = 사진 제공
[인사이트] 곽한나 기자 = 대세 배우 유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큼 상큼달콤한 맛으로 소문난 맥도날드 맥카페 음료가 새롭게 출시돼 화제다.
18일 맥도날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스무디, 프라페와 같은 고품질의 아이스 블렌디드 음료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온 신제품은 '블루베리 석류 스무디', '딸기 바나나 스무디', '모카 프라페', '그린티 프라페', '딸기 레모네이드' 등 총 5총으로 구성되었다.
'블루베리 석류 스무디'는 블루베리와 석류가 어우러져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딸기 바나나 스무디'는 달콤한 딸기에 바나나를 더해 부드러움의 조화를 이뤄냈다.
진한 녹차의 맛이 일품인 '그린티 프라페'와 시원한 얼음에 커피의 쌉싸름한 맛과 달콤한 초콜릿을 함께 넣어 만든 '모카 프라페' 또한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새콤한 레모네이드에 달콤한 딸기가 어우러져 톡 쏘는 맛을 자랑하는 '딸기 레모네이드'는 생과일의 청량감을 맛보며 봄기운을 느낄 수 있다.
딸기 레몬에이드 경우 1500원에 판매되며 스무디, 프라페 제품의 가격은 2500원으로 부담 없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작년 큰 사랑을 받았던 맥카페가 올해 2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며 "통통 튀는 매력과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아인을 맥카페 여름 음료의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