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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가면 벗으면 아무도 날 못알아볼까 걱정"

1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음악대장이 솔직한 속내를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Naver tvcast '일밤-복면가왕'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복면가왕'에서 6연승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속마음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MBC '일밤-복면가왕' 측은 7연승 도전을 앞두고 있는 음악대장의 솔직한 속내를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음악대장은 막강한 실력을 가진 새로운 복면가수 8명의 무대를 앞두고 "이제 가면을 벗으면 아무도 저를 못알아보실 것 같다"고 우려하고 있다.

 

복면가왕에서 매회 새로운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음악대장은 매회 막힘없이 뻗어나가는 고음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서태지의 '하여가'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누리꾼들과 원곡가수 서태지로부터 열렬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한편 17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이 강력한 8인의 복면가수를 꺾고 7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