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젓한 어린이로 훌쩍 자란 삼둥이 대한·민국 근황
'아들 바보' 송일국이 한층 의젓해진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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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ongilkook'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아들 바보' 송일국이 한층 의젓해진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여행때... 중문해수욕장에서 대한, 민국과. 만세는 엄마와 숙소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일국과 대한, 민국이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해수욕장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똑같은 베이지색 재킷과 모자를 맞춰 입은 대한이와 민국이는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당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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