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모스버거서 대박난 '아이스크림 메론 소다' 화제


Instagram 'chibikko.saurus', 'shinjunhee1'

 

[인사이트] 이영현 기자 = 소프트콘이 퐁당 빠진 이색적인 비주얼의 디저트 '메론소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톡 쏘는 소다음료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콘을 뒤집어 얹은 '모스플로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모스플로트'는 출시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청량한 메론소다와 우유 아이스크림이 묘하게 어우러진 '메론소다 플로트'는 그 맛 때문에 모스버거의 베스트셀러 메뉴로 등극했다.

 

모스버거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모스플로트'는 메론소다, 환타포도, 환타오렌지, 콜라와 사이다, 모스커피 등 총 6가지의 다양한 맛이 있으며 개당 3,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를 맛본 누리꾼들은 "'메론소다 플로트'는 마성의 디저트다", "맛이 오묘하고 계속 먹게 된다"며 달콤한 디저트의 맛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amethystart님이 게시한 사진님,

  

瑞英(@seoyoooung_)님이 게시한 사진님,

 

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