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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영현 기자 = 달달함과 느끼함의 끝판왕인 미국의 불량식품 '버터 튀김'이 누리꾼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칼로리 폭탄인 '버터 튀김'이 소개됐다.
유원지나 번화가 등지에서 판매되는 이 불량식품은 버터에 꿀과 계피를 섞은 반죽을 묻혀 기름에 통째로 튀겨낸 것이다.
이 '버터 튀김'을 한 입 베어 물면 안에 들어있는 버터가 줄줄 흘러내리며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하나에 400kcal가 넘는 '버터 튀김'은 먹을 때는 달콤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지만 몸에는 매우 안 좋을 듯싶다.
미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버터 튀김'을 본 누리꾼들은 "버터를 좋아하긴 하지만 '버터 튀김'은 정말 못 먹겠다", "몸에 안 좋겠지만 한 번쯤은 먹어보고 싶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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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