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Instagram 'yyoungnail', (우) Instagram 'katherine8506'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정성껏 바른 매니큐어가 찍혀 울상을 지어본 사람들을 위한 네일 도구가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손톱에 바른 매니큐어가 마를 때까지 손톱을 보호해주는 '네일 드라이커버'가 인기를 끌고 있다.
'네일 드라이커버'의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매니큐어를 바른 손가락 끝에 '네일 드라이커버'를 끼워주기만 하면 된다.
'네일 드라이커버'를 끼운 손은 아무리 자유자재로 움직여도 네일에 절대 스크래치가 나지 않는다.
해당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누리꾼들은 "저녁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잤는데도 덕분에 이불 자국이 안났다"며 '가성비 갑'이라고 뜨겁게 호응했다.
손끝까지 화려하게 꾸미고 싶은 사람이라면 '만족'하는 후기가 많으니 한번쯤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한편, '네일 드라이커버'는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0피스 당 2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