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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인 그녀가 '이것'을 바꾸자 촉촉해지기 시작했다"

건조함이 최고조인 기내에서도 반드시 렌즈를 착용해야 하는 승무원들 사이에서 바슈롬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가 환영을 받고 있다.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나현주 기자 = 시력이 나빠서 콘택트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보통 반나절만 지나도 눈이 뻑뻑하고 메말라 고통받기 마련이다.

 

특히 스튜어디스들은 건조한 기내에서 장시간 근무해야 하지만 근무 중에는 안경을 쓸 수 없어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3년째 국제선 스튜어디스로 일하고 있는 유희 씨도 열 몇 시간씩 비행기를 탈 때마다 하루도 빠짐없이 극강의 건조함과 싸우고 있다. 

 


gettyimagesbank 

 

렌즈를 오랜 시간 착용하니 기내의 극심한 건조함과 눈의 피로·충혈을 달고 살지만 '안경 쓴 스튜어디스'는 용납되지 않기에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다.

 

특히 건조함이 심한 날에는 하루 치 인공눈물을 3통이나 비우기도 한다. 기내의 극심한 건조함으로 인한 눈의 피로는 그녀가 얻은 가장 심각한 직업병이지만 견디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이 외에도 렌즈를 끼고 일해야 하는 고충이 상당히 많다. 예전에는 정신없이 일을 하다 보니 한쪽 렌즈가 빠져버린 경우도 있었다. 

 

당시 급히 기내 휴식장소인 벙커로 가서 다른 렌즈를 찾아봤지만 미처 찾지 못해 양쪽 시력이 다른 상태로 일하기도 했다.

 


SBS '부탁해요 캡틴'

 

눈이 미칠 듯이 가려워 당장 렌즈를 빼고 싶었지만 비행기에서 내릴 때까지 참고 일한 적도 있다. 이런 난감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시력 좋은 것도 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유희 씨에게 동료 수빈 씨가 '스튜어디스 렌즈'라고 입소문 난 바슈롬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를 소개해줬다.

 

스튜어디스를 위한 렌즈답게 오래 껴도 착용감이 편안하고 인공눈물의 도움 없이도 전혀 건조함이 없으며, 충혈 없이 선명한 시야를 유지해주는 제품이다.

 

해당 렌즈는 마크로밀 엠브레인이 전·현직 승무원 및 승무원 준비생 2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건조한 기내에서 착용이 가장 용이한 렌즈'로 꼽히기도 했다.

 

설문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

 

실제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를 체험해본 유희 씨는 하루종일 착용해도 눈이 촉촉하고 숨 쉬는듯한 느낌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스튜어디스 사이에서 호평받고 있는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는 전국 안경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hxn.o(@by.suee)님이 게시한 사진님,

 

 

 

 

<위 기사는 한 스튜어디스의 인터뷰를 재구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