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가 미처 풀지 못했던 미공개 사진을 대방출했다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태양의후예'가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며 종영을 아쉬워 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랬다.

15일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측은 네이버 공식 포스트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현장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심을 자극하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대체불가한 비주얼이 유독 눈에 띈다.

또한 진구는 부케를 들고 향기를 맡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김지원은 하얀 의상 때문인지 미모가 더욱 돋보인다.

드라마 속에서 송중기, 진구를 빛나게 도와준 알파팀 대원들의 코믹한 포즈 또한 재미를 더한다.

6개월 넘게 동고동락한 촬영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다함께 모여 찍은 단체사진은 태양의 후예 종영을 실감케 한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을 끝으로 '태양의 후예'는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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