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몽글몽글한 '토끼 솜사탕'

Instagram 'dodoramin' 'jsg0511'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따뜻한 봄과 어울리는 몽글몽글한 토끼 모양 솜사탕이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먹기 아까울 정도로 귀여운 토끼 모양 솜사탕 사진들이 속속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파는 솜사탕과 달리 사진 속 솜사탕은 쫑긋한 귀와 동그란 얼굴형에 눈코입이 오목조목 달려있는 토끼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평소 보지 못했던 색다른 솜사탕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재미와 색다름을 선사했다.

 

이를 직접 먹어본 누리꾼들은 "귀엽다고 실컷 사진 찍고 나면 솜사탕이 금방 녹아 사라지고 만다"며 녹기 전에 얼른 먹기를 당부했다.

 

한편 토끼 솜사탕은 서울 여의도, 경리단길, 인천 월미도, 전주 동물원, 진해 등 전국 곳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dodoramin)님이 게시한 사진님,

 

 

지니콩(@jinikong_1030)님이 게시한 사진님,

 

S I A M O M -(@bling_sia)님이 게시한 사진님,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