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7일(토)

'UDT 출신' 육준서, 정우성 주연 영화 '살생부' 합류... 첫 장편영화 진출

UDT 출신 미술작가에서 배우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육준서가 영화 '살생부'에서 첫 장편영화 출연을 확정지었다.


6일 헤럴드뮤즈 보도에 따르면 육준서가 영화 '살생부'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출연은 단편영화 '붉은 얼굴'로 스크린 데뷔를 마친 육준서에게 첫 번째 장편영화 도전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살생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하드보일드 유혈 액션 사극이다. 피로 권력을 거머쥔 조선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정우성), 모든 것을 잃고 복수의 화신 '야귀'로 변한 '백이화', 그리고 '한명회'의 오른팔이자 조선 최고 무사 '장길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origin_육준서싸움실력을숨긴의문의전학생이걸재.jpg육준서 / 뉴스1


이 작품에는 정우성, 정성일, 백윤식, 위하준, 최귀화, 박지환, 최무성, 고창석, 조복래, 최다니엘, 현봉식, 이성욱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탄탄한 연기 앙상블을 구축할 예정이다.


육준서는 웨이브 오리지널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연기를 해보니까 연기도 미술과 괘를 같이 한다"며 "마다할 이유 없을 것 같고 어떤 기회든 연기 활동에 목숨 걸어보고픈 생각이 있다"고 연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살생부'에서 육준서는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칠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미술작가에서 배우로 변신한 그가 액션 사극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영화 '살생부'는 누적 조회수 1억 2천만 회를 돌파한 카카오웹툰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메가폰을 잡은 김홍선 감독은 '공모자들', '기술자들', '반드시 잡는다', '변신', '늑대사냥' 등을 통해 강렬한 장르적 색채를 구축해온 연출자다.


'살생부'는 현재 촬영에 돌입했으며 2027년 극장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